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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1, 2012

a letter to N.korea, the reality of North Korea prostitute, the prostitution streets

http://blog.donga.com/nambukstory/archives/10272

카테고리 : 북녘에 보내는 편지
남한 와서 처음 본 사창가, 북한의 매춘 실태는? (48)
by 주성하기자 2011/07/18 7:05 am



사랑하는 북녘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중의 하나가 매춘이라고 합니다.

성경에도 등장할 정도로 매춘은 역사가 오래고 또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나 존재해 왔습니다.

지금 남쪽 역시도 적잖은 수의 매춘부들이 존재합니다. 매춘이 합법적인 나라도 적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법으로 매춘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 온 2000년 초반엔 이런 법이 없어서 서울 시내 곳곳에 사창가가 존재했습니다. 이중 청량리나 미아리 같은 지명은 북조선 사람들도 하도 많이 들어서 알 겁니다.

제가 남쪽에 도착해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던 때 일입니다. 조사가 거의 끝나면 머리도 깎고 옷도 사기 위해 조사관과 함께 시내에 나가는데, 이 조사관이 글쎄 차를 사창가로 몰고 가는 것 아닙니까. 아마 서울 시내에 이런 것도 있다고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저로서는 충격이었습니다.

도시 곳곳에 존재하던 이런 사창가가 2004년 매춘을 처벌하는 법이 나오고선 모두 숨어들었습니다. 없어지진 않았는데 그때처럼 밖에 나가 남자를 불러들이는 것과 같은 공개적인 영업은 하지 못하는 거죠.

장사가 안 되니깐 요즘 매춘부들이 성매매 처벌법을 없애라고 시위하는 일도 벌어집니다. 이런 일은 북에서 남쪽을 공격하는 좋은 소재가 됩니다. 썩어빠진 자본주의를 공격하는데 거리에 매춘부가 득실거린다는 것만큼 좋은 소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예전에 북한 외교관으로 있다가 망명해 서울에 온 고영환 선생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루는 외교부에서 남조선 실상 관련 강연을 듣는데 강사가 강연제강 대로 남조선이 썩고 타락했다면서 무려 600만 명의 여성들이 거리에서 몸을 팔고 있다고 하더랍니다.

그런데 상대가 누굽니까. 외교관들이 아닙니까. 가만 들어보니 그때 남조선 인구가 약 4000만 명인데, 이중 여성은 절반인 2000만 명이 되겠고, 이중 20~30대 여성 인구를 계산해보면 대략 600만 명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강사 동무, 600만 명이면 20~30대 남조선 여성은 전부 거리에 나와서 몸을 판다는 이야기인데 그건 좀 지나친 것이 아니오”하고 물었답니다. 강사도 듣고 보니 이건 할 말이 없는 겁니다. 나중에 보니 강연제강에서 매춘부 숫자는 600만 명에서 60만 명으로 수정돼 있더랍니다.

어쨌거나 북에서 이런 강연을 하는 이유는 북쪽엔 매춘부가 없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회주의 시스템이 그럭저럭 돌아갈 땐 실제로 매춘이라는 것이 거의 존재하진 않았습니다.

워낙 여성들을 조직생활에 강하게 얽매어 놓는데다 처벌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또 여관도 몇 개 없는 북조선에서 매춘을 하고 싶어도 할 장소도 변변치 않았죠.

그런데 요즘은 북에서도 매춘이 매우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1990년대 초반부터 기차역 대기숙박을 중심으로 은밀하게 퍼져나가던 매춘 행위가 이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공공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남쪽에서 적지 않게 전해 듣습니다.

이런 것은 저보다 직접 북에 사시는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시겠죠. 요즘 전국 각지 기차역은 물론 평양역 앞에도 ‘꽃 파는’ 여자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매춘 가격은 10딸라, 좀 고운 여대생은 30딸라 까지 한다고 합니다.

대충 한국에 비해 10분의 1 정도의 가격이지만 생활수준을 감안하면 북한이 꽤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가격까지 거론하면 오해할진 모르겠지만 전 지금까지 사창가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고 또 주위에도 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북에는 역 앞에만 몸 파는 여성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 고급 식당에 가면 간부용으로 또 고급 매춘부들이 많습니다. 평양 통일거리 쪽엔 이런 밀실이 있는 식당이 꽤 많죠.

이제는 북에서 남조선이 매춘부들이 득실득실한 썩어빠진 세상이라고 욕했다가는 듣는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 딱 좋게 생겼습니다. 제 코도 못 씻으면서 남을 욕하니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점점 북조선이 우월한 사회라고 자랑할 거리들이 하나둘 사라져서 이제는 눈 씻고 찾아봐도 거의 없네요.

미국 국무부가 해마다 6월 말이면 전 세계 인신매매실태 보고서라는 것을 발간하는데, 북조선은 올해까지 9년 연속 세계 최악의 인신매매국으로 지정됐습니다.

많은 북쪽 여성들이 중국에 팔려가 강제 결혼과 매춘을 강요당하고 있는 까닭에 북조선은 주요 매춘여성 공급국이며 게다가 당국이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북쪽으로서야 좀 억울할 법도 하겠죠. 인신매매범은 총살에 처할 정도로 북조선의 인신매매 처벌은 세계적으로도 가혹하고, 팔려가는 여성보단 자발적으로 중국에 건너가는 여성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제가 보건대 북조선의 매춘 문제는 굶어죽을 걱정이 없는 남쪽하고는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북조선은 인신매매를 총살형에 처하기 전에 인간의 천부적 인권인 먹는 문제부터 풀어야 합니다. 굶어 죽어가는 여성들에게 정조란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북조선 통치자들이 강성대국이니 인민의 천국이니 거창한 헛소리나 하지 말고, 다만 인민의 딸들이 굶어죽지 않으려고 단돈 몇 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몸을 팔지 않아도 되는 그런 정상적인 나라나 제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길 바라면서 지금까지 서울에서 주성하였습니다.

(※이 글은 자유아시아방송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전해지는 내용으로 7월 8일 방송분입니다.
남한 독자들이 아닌 북한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 글임을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http://kr.kpost.yahoo.com/s?s=iJ4gmXwzR-qVCJK2hSF-FQ/lRIG.AUM.SU2Tk0R4S3OP5Met-7JDlQ


연예인 매춘사? 이거 좀 오래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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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1년전 - #1
-연예인 매춘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야기로,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분명히 있으며, 미래에도 사라지지 않을 것임.

-50년대:정계 관계자들과 연예인 사이에서 `매춘'이라기 보다는 `상납' 차원에서 이뤄졌던 일.

최은희 등이 주요 인물이었음. 최은희는 6.25 당시 북한군에게 끌려가 신의주 부근에서 집단윤간을 당하고,
이후 삶의 질곡이 평탄치 않은 등 개인적으론 참 불운한 인물. 홍콩에서 북한으로 밀입국한 이유도 박정희 때문.
안양예고 교장 재직시절, 박정희가 여고생 상납(육영수 사망 후)을 끊이지 않고 요구하자 처음엔 어쩔 수 없이
몇차례 응했으나 나중엔 맞서다가 신변의 위협을 느껴 결국 밀입국한 것임.


-60년대:정계 관계자에 재계 관계자들이 발을 걸치기 시작.
60년대말~70년대초 트로이카였던 윤정희 문희 등도 다 연관돼 있음.

윤정희는 재계 관계자에 이어, 70년대 초반까지 박정희와 깊은 사이였음. 육영수 여사가 이를 알고,
자주 부부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박정희가 재떨이를 집어던져 육영수의 얼굴에 멍이 들어,
육영수가 한동안 대외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음.
윤정희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부랴부랴 결혼해 파리로 떠난 것도 육영수가 보낸 것.

문희는 마치 당나라의 양귀비처럼 한국일보 장강재 부자와 다 관계를 맺었음.
당시 장 회장이 아들이 며느리감이라고 데려온 여자가 문희라는 걸 알고, 기절초풍했음(자신이 이미 여러차례 건드린 여자였기에) 그러나 아들이 `사랑한다'며, 버텨 결국 결혼을 허락할 수 밖에 없었음.


-70년대:50~60년대의 최고급 연예인 매춘이 중간급으로까지 확대되는 시기.
또 정계·재계 관계자가 아니더라도, 돈만 있으면 가능한 시대로 접어들었음.

70년대 이 분야에서 주름잡았던 인물로 장미희, 유지인, 정소녀, 김보연, 하춘화, 홍세미, 김창숙, 윤미라, 김자옥, 진미령 등임.

김창숙은 72년께 아주 헐값에 `매춘'을 한 것이 알려지는 바람에,
당시 서울에선 강아지 이름을 `창숙'이라고 짓는 게 유행하기도 했음.

윤미라는 79년 당시 양말공장 사장과 `장기간 매춘' 관계였는데,
사장 마누라가 간통죄로 고소하는 바람에 쇠고랑까지 찼음.

김영애도 처녀시절인 75년 중소기업 사장과 관계를 맺다 간통죄로 고소당해 철창 신세를 진 뒤,
나중에 그 사람과 결혼했음.

중견탤런트 허진도 79년 간통(사실 그전엔 매춘 관계로 시작)죄로 고소당한 바 있음.

재벌들도 이병철(하춘화, 하춘화는 지금도 선친의 뜻(?)에 따라 휘닉스파크 등엔 무사통과하고 있음. 가끔 골프치러 오고 있음),

정주영(홍세미-김보연-윤석화-정수라-김완선-고두심 등. 너무 많아 나중에 따로 보고하겠음.김보연은 현재 아산 농장에서 정주영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확인취재에 들어갔으나, 현대에선 완강 부인)

정소녀는 원래 `매춘 연예인'으로 유명했는데, 75년 방한한 가봉대통령과 하룻밤을 보냈던 게 잘못돼 제주에서 깜둥이를 낳아 결국 이혼했음. 당시 병원의 간호사를 통해 이 소문이 유포되었음.

김자옥은 이 분야에서 워낙 유명해 아무나 돈만 주면 응했음. 김자옥은 하고 난 뒤, 상대방에게 “별 거 없죠”라는 멘트를 유행시키기도 했음. 김자옥이 최백호와 이혼한 이유에 대해, 최백호가 일본에 갔다가 일본쪽 초청사쪽에서
최백호에게 좋은 것 보여준다며, 한국연예인 나오는 포르노를 보여줬는데, 거기에 김자옥이 출연해 최백호가 혼비백산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음.

한편 79년 박정희 시해사건 현장에 있었던 심수봉은 당시 경호실장이던 차지철이 “못생겼다”며 “병풍 뒤로 가”라고 해 병풍 뒤에서 노래를 부르던 것을 박정희가 “그래서야 되냐”며 앞으로 다시 불러냈다고.
박정희는 육영수 사후엔, 외로움 때문인지, 거의 정상인이 아닌 상태였음.
TV를 보다, `쟤, 한 번 데려와봐'라고 하면 비서들이 곧바로 달려가 데려오고 그랬음.


-80년대:연예인 매춘이 보편화되던 시절. 연예인들의 홍보비용이 증대하면서 과거 강요나 억압에 의한 측면이 사라지고, 자발적 매춘이 만연하기 시작했음.

개인적으론 조그마한 사업을 하던 내 친구 아버지가 84년 당시 청소년이었던 우리들에게 `이기선'(이름이 정확하지 않음. 83년 TV문학관 3회 <아리, 아리 아라리요>를 통해 데뷔. 80년대말 시집 가면서 은퇴. 당시엔 간간이 드라마 주연, 조연을 맡았었음)과 200만원 주고 했다며 자랑스레 털어놓기도. 연예인 매춘의 대중화 모색 시기로 추정됨.

이당시 유명연예인으론 X양 사건(전두환)으로 유명한 장미희를 비롯해 민해경, 금보라, 황신혜, 김희애, 김수희, 왕영은, 원미경, 이보희, 강문영 등.

장미희, 민해경, 금보라 건은 잘 알테니 생략하겠음.

황신혜는 나중에 박철언과 관련. 지난 83년 데뷔 당시, 황신혜는 얼굴은 예뻤으나 대사를 책 읽듯이 하는 수준이었는데, 오지명이 강력 천거해 기용됐음. 오지명은 당시 옛날 연예인 가운데는 거의 드문 대학출신(성균관대 경영학과)으로 PD들과 선후배 관계로 얽혀 이야기가 통해, 당시 드라마 캐스팅 권한을 일부 갖고 있었음.
따라서 당시 초짜 연예인들이 오지명과 선을 대기 위해 안간힘을 쓰기도 했음. 오지명은 황신혜를 데뷔 시킨 뒤, 이후 6년간 황신혜와 반동거 상태로 지냈음.
황신혜가 오지명을 사랑했음. 황신혜가 엘칸토 사장과 이혼한 이유도 오지명 때문임. 황신혜가 결혼 이후에도 오지명과 만나고 싶어했기 때문.
이런 내용은 지난번 연예인 성상납 검찰 조사 당시, 오지명이 검찰조서에서 털어놓았음.

김수희는 부산 완월동 출신이라는 설이 있음.

김희애는 정·재계 최고위층과의 관계를 통해 스타로 자라났음. 김희애는 한때 최진실 매니저인 배병수와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냈을 때, 서로 상소리까지 오가는 말싸움을 벌여, 배병수가 “김희애 이야기 다 불겠다”고 협박해 김희애가 박철언을 찾아가 “배병수 좀 손 좀 봐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음.

김희애-김승연, 황신혜-박철언 커플은 홍두표 검찰조서(약 1천페이지 가량)에서 그간의 행적이 상세히 정리돼 있음. 이들 커플들은 더블데이트를 자주 즐겼음.
김승연-박철언은 연예인들 이외에 재벌가 며느리(이른바 7공주격)들과도 지저분한 만남을 갖기도 했음.
당시 청보그룹 둘째 며느리가 이들 모임에 함께 한 적이 있는데, 박철언이 갑자기 이 며느리의 아랫털을 확 뽑아(박철언 주특기. 황신혜도 뽑혔다는설.. 박철언은 술자리에서 아주 더티하게 논다고..) 다음날 이 며느리가 김승연에게 “오빠, 뭐 그런 자식이 다 있어”라고 투덜댔음. 나중에 이 며느리는 검찰조사에서 홍두표가 “그런 식으로 놀아도, 남편들이 가만 있느냐”고 묻자, “모르니까. 하지만, 나중에 들통이 나 한 여자는 남편한테 골프채로 맞았다”라고 말하기도. 이런 내용은 모두 홍두표의 검찰조사에 수록돼 있음.

한편 박철언이 화류계에서 더티하게 논 반면, 박철언 마누라 현경자는 검찰이 호스트바 단속할 때마다 매번 걸림. 재계 마누라들도 남자 연예인들과 맞바람을 피우는 경우도 있는데, 70년대 재벌가 여자와 놀다 태진아는 간통으로 피소돼 결국 미국이민을 떠났다 돌아왔고, 삼성 이건희 마누라 홍나희는 박영규와 많이 놀았음. 박영규는 당시
2년간 방송출연을 중단했고, 그 돈으로 식당을 차렸다는 소문.

왕영은(조선일보 당시 정치부 기자와 결혼)은 84년 백지수표 건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음.

원미경은 `누구나 부르면 간다'는 주의로, 시도 때도 없이 다녔음. PD들 사이에 원미경을 두고 서로 싸움을 벌이는 등 난리도 아니었음. 또 70년대말 아프리카의 한 대통령 부자가 방한한 적이 있는데, 남산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대통령 부자가 원미경을 사이에 두고 주무르면서 영화 관람을 했음.

강문영은 86년 데뷔 3달만에 갑자기 외제차(벤츠)를 타고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비난을 받았음. 이승철과 이혼한 이유도 결국 이승철이 강문영의 과거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 강문영은 요즘 강남에서 활동중인데, 500만원 선이라고.

한편 87년 연예인 마약사범이 적발되면서, 연예인 매춘이 공개된 적이 있음.

87년말 당시 전혜수(?, 이름이 정확하지 않음. 87년 이현세 원작의 <지옥의 링>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87년 대종상 여우신인상을 타기도 하는 등 전도양양한 인물, 청순가련형의 연기를 주로 맡았음), 임희경(당시 조연급 탤런트로
글래머형) 등 당시 꽤 얼굴이 알려진 이들이 부유층들과 마약·매춘파티를 벌인 것이 검찰에 적발돼 5~6명의 여자탤런트들이 수의를 입고 오랏줄에 줄줄이 묶인 장면이 신문, 방송에 나와 개망신을 당했음. 특히 당시 전혜수는 약혼상태로 약혼자가 쇼크 먹고, 파혼. 전혜수는 이후 풀려난 뒤, 재기를 노렸으나, 에로영화 등에 몇 차례 출연한 뒤, 흔적도 없이 스러졌음.

이후 청순가련형으로 주로 나왔던 허윤정도 얼마 안 있어, 마약스캔들로 검찰에 구속되면서 이후 이미지가 완전히 뒤바껴 퇴폐 이미지로 가끔 나오고 있음.


-90년대 이후:연예인 매춘이 은밀화되며, 매춘뿐 아니라 연예인끼리의 스캔들이 일반화되는 시기.
연예인들은 `일부 연예인' 어쩌구 그러나, 상당수 연예인들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음.

이시기 유명 연예인으로 전도연, 조민수, 음정희, 진희경 등이 유명하고 이외에 김혜수, 고소영, 이영애 등 톱탤런트들도 거론되고 있음. 이밖에 지난 95년 PD 수뢰사건 당시엔 박소현, 채시라 등도 물망에 올랐음.

전도연은 무명시절이 꽤나 길었던 인물로, `스타'가 돼야겠다는 조급증으로, 온몸 불살랐음.
전도연은 익히 알려진대로, 별명이 `나르는 침대'임.
전도연과 술자리에 끝까지 남으면 무조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음.

조민수는 노친네들을 주로 상대하는 편이라, 어쩌다 40대 초반 이하의 젊은 층이 걸리면 그 놈은 죽어난다고.
검찰 조사에 따르면(연예인 성상납 관련 조사), 조민수와 한 번 관계를 맺은 40대 초반의 부유층이 조민수가 하룻밤 사이 4번을 요구해 죽다 살아났다고.
조민수 왈, “나이많은 사람과 상대하다보니, 깝깝해서 그런다”고 이야기했다고.

음정희는 MBC 왕PD 이국장과 동거했던 사이. 이 국장은 당시 경찰청의 수사대상에 올라 조사를 받았던 인물.

박소현도 이 국장과 분장실에서 뒤로 관계를 맺으려다 다른 출연자에게 들켜 개망신을 당한 바 있다고.

진희경은 사진작가를 시작으로 여러 명과 동거를 해왔던 자유분방하고 화끈한 인물.

김혜수는 동아그룹 최원석 아들, 고소영은 효성그룹 아들과 관계를 맺었음.
지금은 두 그룹이 거의 망하다시피 하면서, 다 시들해졌음. 김혜수는 한 번에 천만원 정도로 거래됐다고 함.

채시라는 지금까지 여우처럼 꼬리를 단 한 번도 잡히지 않고 있는데, 지난 95년 PD수뢰사건 당시 조사대상자가 채시라의 행적에 대해 불었는데, 결국 나중에 사실확인이 안 됐음.
당시 연기자들 반응이 “드디어 잡혔구나”며 채시라에 대해선 오히려 잘됐다는 분위기였음.
채시라는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신망을 잃고 있음. 최근 결혼식에도 동료연예인들이 별로 찾지 않았음.
채시라는 특히 안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에 인터넷으로 부조금을 받아 질책을 받은 바 있음.

이승연-오현경 등은 해태그룹 박건배와 연관. 이승연-박건배는 검찰내에서 정보보고 사안으로 뜨기도 했음.
오현경-박건배는 (오현경 비디오 이전) 함께 괌으로 같이 놀러간 장면이 <일요어쩌구> 신문에 포착됐음.
당시 이들은 하루 간격으로 따로 비행기를 탔음.

미스코리아들도 상당수 이 매춘파문에 휘말려 있음. 시시껄렁한(미스코리아 입상은 못하고 출전) 정도의 미스코리아 출신은 헐값에 거래되고 있음.
87년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대구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생을 많이 했음.
이로 인해 상류층과의 매춘에 열을 올렸음. 장윤정은 신한은행 오너 조카와 결혼했는데, 나중에 이 남자가 장윤정에 대해 알고, 결국 파토 났음. 평범한 사람이 연예인과 결혼한 뒤, 나중에 별 이유없이 이혼할 때는 대부분 남편들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

심혜진(영화배우 이전부터 사귀던 평범한 회사원), 배종옥(대한항공 조종사) 등도 비슷한 케이스.

아나운서들은 연예인들과 별도로, `매춘'이라기보다는 그들 사회 내에서 관계가 이뤄지기도 하는데, 특히 변웅전, 박성범 등 악질을 만나면 인생이 꼬이는 그런 식으로 이뤄졌음.

박성범은 신입 아나운서들을 다 한번씩 건드리는 걸로 유명했고, 변웅전은 아나운서 박영선과 관계를 맺으며, 자기도 모르게 박영선을 사랑해, 박영선이 결혼한 뒤에, 박영선에게 “그립다” 어쩌구하는 편지를 보냈는데, 이게 박영선 남편한테 들켜 이혼하게 만들고 말았음. 변웅전 일화는 무수히 많음.

연예계 매춘 고리는 강부자, 사미자 등 고참 연예인들 외에 매니저들이 직접 주선하는 경우가 많음.
또는 꼭 `매춘'이 아닌 상납 차원의 거래도 많음.
이와함께 PD들이 캐스팅 권한 등을 이유로 연예인들을 쥐고 흔드는 경우가 아직도 많음.
최근엔 역전 당하기도 하지만...

<허준>의 메인 PD와 드라마에서 허준 마누라로 나오는 여자(이름을 잘 모르겠음)가 드라마 촬영 뒤,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차 안에서 관계를 맺다가 출연자들에게 들켜 최근 개망신을 당한 바 있음.

이밖에 최근 SBS 프로그램에서도 암시된 바와 같이(정세희) 에로영화배우들이 매춘 일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 이들 연예인 같지도 않은 연예인들인 에로배우들은 상당수 룸살롱, 심지어 윤락가 등에서 발굴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음.

지난해 비디오영화 <서울빠떼루>에서 데뷔하면서, 최초의 여대생 출신 에로배우라고 떠들었던 에로배우(이름이 잘 기억 안남)도 사실은 룸살롱 출신이었음이 밝혀졌음. 이 배우는 감독이 수시로 불러들이는 것은 물론, 일본인 매춘까지 내보내자 검찰에 사실을 폭로했음.

진도희도 룸살롱에서 신영일(전 대호 프로덕션 사장, 아내와 이혼하면서 아내에게 모든 경영권을 빼앗기고, 택시 기사로까지 전락했다가 최근 다시 에로영화계에 진입하는 등 재기에 몸부림치고 있음)의 눈에 띄어(가슴이 크다는 이유로) 픽업됐음. 진도희는 영화출연 이후에도, 룸살롱 2차를 뛰었는데, 300만원 수준으로 한창 때 더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신의 몸값을 낮추고 만 케이스. 내 친구 사촌형이 서울 강남에서 진도희와 직접 2차를 갔다는 진언을 은밀히 해줬음.
진도희는 직접 만난 적이 있는데, 순진한건지, 바보인지 잘 분간이 안됐음. 그리고 가슴을 빼곤 몸집은 작은 편. (`빵빵'은 하되, `쭉쭉'은 아님)


http://www.fnnews.com/view?ra=Sent1101m_View&corp=fnnews&arcid=201201110100089520004125&cDateYear=2012&cDateMonth=01&cDateDay=10

이젠 여자도 가짜?”.. 中 매춘女 14명 잡고 보니 남자
기사입력2012-01-10 15:37기사수정 2012-04-03 14:13

최근 중국 한 도시의 성매매 단속에서 붙잡힌 매춘 여성들이 모두 남자였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10일 홍콩 애플 데일리 등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난싱시 싱닝 공안부는 지난 7일 경찰 70명을 동원해 차요양 부근에서 성매매 단속을 벌여 매춘 여성 14명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여성이 아닌 여자 분장을 한 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혐의 사실 여부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대답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굵은 남성의 목소리였던 것.

이들은 "여장을 하고 거리에 나서면 말을 걸어주는 사람들이 있어 좋았다"면서 "손님들 중 단 한번도 내가 남자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또 다른 용의자는 "어릴 때부터 여자가 되고 싶었다"며 "성형수술을 받은 후 난닝에 와서 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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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이들 중 몇몇 남성들은 가슴 확대 등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으며 여성 행세를 해왔고, 성매매를 통해 성형수술 비용을 마련해 왔다고 전했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인턴기자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2061814550458067





[뉴스]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제작 비하인드, 그야말로 난항의 연속

기사입력 2012-06-18 14:55:15





[맥스무비=김규한 기자] 그야말로 난항의 연속이었다. 영화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의 험난했던 제작 과정이 공개됐다.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은 90세 노인과 어린 소녀와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삼았다.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은 영화 제작에 들어가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중남미의 매춘추방단체에선 어린 소녀들의 매춘을 부추긴다는 이유로 영화제작 금지 소송을 제기했다.

여론의 악화로 제작을 협조하기로 한 후원사가 난색을 표하면서 급기야 촬영이 중단 되어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최초로 책정된 제작비가 삭감되는 일도 일어났다.

결국 원작에 표기된 14세 소녀의 나이를 영화에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하고서야 제작진은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제작진이 겪은 고통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영화에 출연한 여배우가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비공개로 촬영되어야만 하였다. 이와 같은 사건들을 겪은 원작자가 앞으로 더 이상 자신의 그 어떤 책도 영화화에 동의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안타까움을 줬다.

영화사 측은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은 러시아에서만 정식으로 극장 개봉을 했을 뿐 아직 많은 나라에서 개봉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논란과 화제를 몰고 다닌 이 영화를 국내 관객들은 오는 7월 19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고 말했다.


http://flypo.tistory.co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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