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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5, 2012

Korean War mem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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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금순아!
2010-02-24 21:01:37조회 (78) | 추천 (0) | 퍼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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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일 새벽 쏘련. 제 탱크를 몰고 북한군이 삼팔선을 넘어 내려왔다. 신생민주공화국 한국 국방력은 탱크는 고사하고 소총마저 충분치 않은 군대로 훈련용비행기 조차 없는 군대였다. 북한 상대는 아니다.
서울이 함락되고 부산으로 임시수도를 옮기고 한강다리를 폭파한다. 수도권 피난민들이 채 얼지 않은 한강을 건너다 죽은 사람이 부지기수다.



군사편찬연구소 에 따르면 한국 미국을 비롯한 참전 16개국 군인만 약 17만 명 전사했다고 한다. 민간인 사망자는 얼마나 죽었는지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훈련된 군인 사망자의 서 너 배 되지 않을까. 또 기아와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을 보태면 수 백만 이상 희생되었다.
당시 이동수단이라야 철도 선박 산판용 트럭인데 수백만 명이 걸어서 남쪽으로 이동했다.
피난 중에 적군과 아군의 폭격으로 죽거나 부상한다, 이처럼 6.25전쟁 상처는 너무나 깊다. 상이군경, 부상자가 많아 치료할 곳도 없었다. 마을마다 의수와 의족을 한 사람이 있었다.

6.25 동족상쟁으로 알려진 것과 다른 기밀문서가 발견되었다. 한국전쟁은 미국 쏘련. 중국 등 주도권 다툼으로 벌어진 국제대리전이라는 것이다.
쏘련. 과 중국 국경분쟁과 미국의 아시아 정책에 반발하는 중국과 소련의 묵인과 지원으로 계획된 도발이었다.
전쟁으로 많은 미망인과 고아가 양산되었고 고아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가진 한국이다.
60년이 흐른 지금도 휴전선에 남북2백만 군대가 총부리 맞대고 대치하고 있다.
6.25가 터지자 미국은 군대를 투입하고 유엔군을 창설한다. 워커장군의 낙동강 사수와 맥아더원수의 인천상륙작전성공으로 서울을 탈환하고 평양까지 북진한다. 이제 통일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중공군이 개입한다.
연합군은 후퇴를 결정한다.


(메러디스 빅토리호 )선장; 라루외 미국수송선 193척이 약 십만명을 피난시켰다.

1950년 12월23일. 마지막 철수 배는 미국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선장;라루)는 한국친구(현봉학)통역관과 미군사령관 끈질긴 권유에 피난민을 태우는데 수 백 명 타는 상선에 14,000명을 태운다. 이 때 이 배를 타지 못한 피난민의 심정을 담은 노래가 굳세어라 금순아 다.
피난을 가려해도 갈 수 없는 애절한 심정을 담았으니 눈물이 절로 나오는 노래다.
눈보라가 치는 흥남부두에 사랑하는 가족과 이별이 얼마나 고통 이었겠나.
가족과 생이별을 하고 남한에서 온갖 고생을 하고 이제는 망자가 되었다.
이 땅 수많은 금순이를 위해 명복을 빌고 싶다.

한국전쟁은 아직도 진행중 이라는 것이 안타깝다.
오늘 비가 오는데 그때 피 눈물 흘리며 죽은 영혼이 아닌지....
우리역사 아픈 피의 역사 언제 끝내고
통일할 날이 올지....
李대통령 신년연설 준비 2개월 '심혈' [연합뉴스_중앙] 2010.01.04 (월) 오전 11:40
100년, 6.25전쟁 60년, 4.19혁명 50주년, 5.18 민주운동 30주년, 6.15 남북 공동선언 10주년 등 역사적 기념일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국가'의 의미를 새기는 기회가 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연설문에서 '












http://snucm61us.net/sarangbang/625/625.htm




아! 6.25'--60주년 특별기획전

김진호



삼각지에서 이태원으로 가는 길
왼 편으로 보이는 '전쟁기념관'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전'이 열리고 있어


2010. 5. 4 -- 11.30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
전시된 사진으로 그 당시를 회상해보자


1950-6-25 북한군 남침
하루아침에 딴 세상이 된
서울



시민들은
폭파된 한강다리를
아슬아슬하게 건너 남으로 남으로


피난길에는 크고 작은 보따리를
이고 지고
아이는 등에 없고
정처 없이 걷고 또 걷는 사람들...대부분이 여인들


북한군도 파괴된 한강 철교를 이용해서 Tank 남하



공포의 3개월
어떻게 지냈던고
지금 생각하면 꿈만 같아


집을 떠난 사람들의 고생은 말로 어찌 다 하랴



이 사진 한장으로
서글펐던 시절을 단적으로 말해줘



미군이 개입하고
B-29 폭격기의 활약이 시작


낙동강까지 밀렸던 전세를 역전시키기 시작



때를 맞춰 인천상륙작전이
주효
(상륙 당시 난 부평 친척집에서 숨어지내)



서울을 수복하고
여세를 몰아 북진을 시작



38선도 통과하고



평양도 탈환



승승장구 압록강까지 가던 전세는
중공군 개입으로 후퇴




소위 1.4 후퇴를 할 수 밖에



긴급했던 흥남철수



휴전을 협약하고
군사분계선을 정하고
휴전협정 맺은 것
그것이 1953년 7월 27일!
실로 엄청났던 3년 세월

(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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